아기레 멕시코 감독의 극찬 "일본은 세계적 강호, 북중미 팀만 상대하면 시야 좁아져"

김태석 기자 2025. 9. 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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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을 앞두고 상대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9월 A매치 친선전을 벌인다.

아기레 감독은 "우리(FIFA 랭킹 13위)와 일본(랭킹 17위)은 수준이 비슷하다. 내가 일본에 갔을 때 두 팀이 닮았다는 말을 들었고, 다양한 상대와의 경기를 원했다"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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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을 앞두고 상대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9월 A매치 친선전을 벌인다. 멕시코는 이번 일본전이 끝난 후 10일 오전 내쉬빌 제오디스 파크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대결할 예정이다.

멕시코 매체 <아스 멕시코>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은 5일 기자회견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에 대해 ""세계적인 강호"라고 평했다.

아기레 감독은 "우리(FIFA 랭킹 13위)와 일본(랭킹 17위)은 수준이 비슷하다. 내가 일본에 갔을 때 두 팀이 닮았다는 말을 들었고, 다양한 상대와의 경기를 원했다"라고 말햇다. 아기레 감독은 과거 2014년 중순부터 2015년까지 일본을 지휘한 바 있다. 당시 아기레 감독은 라 리가 감독으로 활동하던 시절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바 있다.

이어 "이런 경기는 우리를 성장시킨다. 북중미 팀들을 상대로 계속 경기하면 시야가 좁아진다"라고 의미를 부여한 후, "일본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개최국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팀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에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경기"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는 역대 통산 일본전 전적에서 6전 5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1996년 기린컵에서 일본에 2-3으로 패한 이후 내리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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