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PC선 5척 수주...아프리카 선사와 3750억원 규모

오상민 기자 2025. 12. 26. 00: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HD현대중공업의 PC선. HD현대 제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3750억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4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7척, 175억8000만달러(약 25조7000억원)를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7척 △LNG 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11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75척 △탱커 18척 △PC선 8척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180억5000만달러의 97.4%에 달하는 수치로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