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라더니…송가인, 1인 기획사 차린 후 확 달라진 미모

황혜진 2024. 9.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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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1인 기획사 설립 후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9월 19일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최근 몸무게가 44kg이라고 밝힌 송가인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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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1인 기획사 설립 후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9월 19일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와 동시에 최근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새 소속사 설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몸무게가 44kg이라고 밝힌 송가인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2019년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오른 후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송가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제이지스타는 자체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의 마케팅과 언론 홍보까지 담당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음반,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를 비롯해 김희진, 윤서령, 안지완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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