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8일 두산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시구 진행

오상진 2024. 5. 6.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즌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엔 키움 히어로즈 팬 방석준, 방현희 씨 부녀가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즌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엔 키움 히어로즈 팬 방석준, 방현희 씨 부녀가 선정됐다. 시구는 아버지 방석준 씨가, 시타는 딸 방현희 씨가 한다.

시구를 맡은 방석준 씨는 “42년 인생에 이렇게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너무 감사드린다. 프로야구를 초창기부터 봐온 팬으로서 딸과 함께 그라운드에 서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 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사연에 당첨된 팬에게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하며,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당첨자와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