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 아빠 차 부쉈다?? 직접 나무 잘라 만든 캠핑카 이야기 [1부]

아버지의 폐차 직전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변신시켰다?

캠핑가서 텐트치기 귀찮아 캠핑카를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유튜버 ‘나는오늘'. 기존에 있던 자동차 시트를 떼어내고 나무를 잘라 수납장과 침대를 만들기까지! 그 험난했던 이야기를 듣기위해 조르디와 큐피디가 전라남도 신안 어촌마을로 떠났습니다.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등장한 ‘설' 님. 촬영 약속을 잡고 만나기까지 우리가 알던 첫번째 캠핑카에서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가장 큰 공간을 차지했던 싱크대와 주방 수납공간 비율을 줄이고 좌식공간을 넓힌 모습입니다.

차량 구입비용까지 총 700만원을 들여 탄생시켰다는 나만의 캠핑카. 엔카티비에서 ‘나는 오늘'의 자작 캠핑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