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자친구에게 5억원의 슈퍼카를 선물한 여배우
작품 없이 지낸지 5년째 이지만 여전히 차기작을 기다리는 배우 한예슬
미국에서 출생했지만,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와서 잠시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었지만,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갈것을 대비해 한국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글 일기를 꼬박꼬박 쓰면서 노력했다.
그렇게 그녀는 만 22세 전까지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 이었다가, 2004년 1월 미국 시민권 포기 신청서를 제출해 2004년 한국 국적 회복을 신청하여 대한민국 국적자가 되었다.
국적을 회복하기전 그녀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처음으로 한국에 왔고, 그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연예인이 되자고 결심하며 2003년 한국에 오게되고, 곧바로 전설의 시트콤 '논스톱4'에 캐스팅돼 단시간만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된다. 그녀의 이름은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논스톱4'를 통해 라이징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고, 2005년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정극 연기 경험을 하게 되고, 2006년 인생 드라마인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이후 '타짜','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미녀의 탄생','20세기 소년소녀', 그리고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가
2019년 드라마 '빅이슈'를 끝으로 차기작으로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한예슬은 작품 대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델 출신다운 뷰티 정보와 솔직한 입담으로 구독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과정을 공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일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은 나머지 2021년에는 5억 원 상당의 고급 스포츠카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남자친구는 이제 정식 남편이 되었다.
얼마전 한예슬은 유튜브 구독자와 함께한 Q&A 타임에서 5년간 신작 작품이 없는것을 토로하며 언젠가 다시 작품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넷플릭스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조만간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언젠가 다시 배우로 컴백할수 있는 그 날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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