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민아씨 안 어울리는 게 도대체 뭔데 진짜로 모든 패션 소화 가능 ❣신민아 추구미 : 러블리 시크 큐트 카리스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민아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와이드한 그레이 슈트를 매치하고, 굵은 와인 컬러 타이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과감한 이어링이 룩에 강렬한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또 신민아는 오프숄더 프릴 미니 원피스에 벨트를 더해 걸리시하면서도 보헤미안 감성을 드러냈고, 블랙 시스루 타이츠와 앵클부츠로 엣지를 살렸습니다.
특히 빈티지한 가죽 재킷과 미니스커트 조합은 도심 속 자유로운 무드를 완성했으며 화려함 없이도 존재감이 빛나는 신민아표 스타일링은 ‘패션 컨셉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절묘하게 연출되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패션잡지 전속모델 선발대회에서 이름만 말하고도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소속사도 없던 시절 ‘억대소녀’라 불릴 만큼 CF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