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절도 신고에 앙심 품고 찾아가 점주 폭행한 7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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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를 벌이다 신고를 당한 남성이 앙심을 품고 편의점 점주를 보복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복 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절도 사건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던 남성은 당시 피해를 신고한 편의점 점주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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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를 벌이다 신고를 당한 남성이 앙심을 품고 편의점 점주를 보복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복 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망치를 들고 편의점 점주를 위협하고, 점주의 얼굴을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절도 사건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던 남성은 당시 피해를 신고한 편의점 점주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8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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