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절도 신고에 앙심 품고 찾아가 점주 폭행한 70대 남성 체포

백승우 100@mbc.co.kr 2024. 10. 1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도를 벌이다 신고를 당한 남성이 앙심을 품고 편의점 점주를 보복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복 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절도 사건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던 남성은 당시 피해를 신고한 편의점 점주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절도를 벌이다 신고를 당한 남성이 앙심을 품고 편의점 점주를 보복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복 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7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망치를 들고 편의점 점주를 위협하고, 점주의 얼굴을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절도 사건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던 남성은 당시 피해를 신고한 편의점 점주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89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