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승무원 변신 완료! 오버핏 재킷으로 끝낸 하의실종룩

영화 ‘하이재킹’ VIP 시사회... 에일리, 채수빈, 박주현, 장다아, 하영, 주아름 등 참석

배우 채수빈이 오버핏 재킷으로 고혹적인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는 에일리, 채수빈, 박주현, 장다아, 하영, 주아름, 강말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수빈은 이날 스트라이프 셔츠와 오버사이즈 재킷, 여기에 쇼츠를 매치한 하의실종룩으로 등장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수빈은 '하이재킹'에서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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