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PSG 선수 아니야' 이강인, 직접 '소속팀 지운 이유' 있었다... "LEE, 새로운 팀 원해" 나폴리 협상 제안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나폴리가 PSG에서 자리 잡지 못한 이강인을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PSG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하고 데지레 두에가 활약을 하면서 이강인은 거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 덜 중요한 경기에만 짧게 출전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하지만 이강인은 실력을 갖췄다. 경기 시야, 슈팅력이 뛰어나고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뛸 수 있는 멀티 포지션 능력이 있다"고 이강인의 기량을 칭찬했다.
이강인 본인도 이적을 원한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이강인은 새로운 환경을 원한다. 마침 PSG와 나폴리는 매우 관계가 좋다. 이적 협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의 이적설이 점점 불거지는 가운데 이강인이 직접 자신의 SNS에서 PSG 소속을 지워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프로필에 PSG 소속이라는 설명과 PSG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파란색 동그라미를 모두 삭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스타'도 해당 소식을 전하며 "PSG는 이 한국 선수에게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78억원)를 책정했다"며 "이강인은 올 시즌 파리에서 자신이 자리를 찾지 못했다. 무엇보다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세리에A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이중 나폴리가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 의지를 나타내는 분위기다. 이탈리아 '나폴리 피우'는 지난 9일 "나폴린 단장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원대한 계획을 펼치려 한다. 윙어 자원으로 2001년생 젊은 이강인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한 바 있다.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라 인터밀란과 대결하지만 이강인이 결승전 출전 여부도 아직 알 수 없다. 이강인은 UCL 토너먼트부터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과 16강 2차전 연장전에 투입돼 약 19분을 뛰었을 뿐, 이후 아스톤 빌라와 8강 두 경기, 아스널과 4강 두 경기 모두 뛰지 못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5일 스타드 드 랭스와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한 뒤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두른 채 동료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PSG 입단 이후 두 시즌 동안 들어 올린 우승컵이 6개로 늘어났다. 정규리그 2회, 프랑스컵 2회, 프랑스 슈퍼컵 2회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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