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인천 현장서 사망사고 발생…중대재해 여부 조사
염재인 기자 2026. 5. 12. 10:51
인천 프로젝트 현장서 작업자 1명 사망
“고용부·경찰 현장 조사 후 원인 파악 예정”
아시아나IDT 인천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시아나IDT 제공
“고용부·경찰 현장 조사 후 원인 파악 예정”

아시아나IDT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고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IDT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 운서동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사고자는 건물 외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아시아나IDT는 “경찰 및 고용노동부의 현장 확인 이후 상세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여부는 공시일 현재 기준 불분명하다”면서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중대재해가 아닌 것으로 판정될 경우 정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 계열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공항 분야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03년 2월 설립됐다.
염재인 기자 yj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