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다 멕시코" 박문성 해설위원 일침…손흥민 '블라블라'가 도발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알면서 의도적으로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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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해설위원이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블라블라' 세리머니를 둘러싼 멕시코 현지 반응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또 다른 현지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테스' 역시 "멕시코 대표팀은 주목하라.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을 조롱했다다음은 누구인가?"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해당 장면을 조명했다.
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를 통해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전에서 골 넣고 '블라블라블라' 했던 장면, 왜 했는지 다들 알지 않나"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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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박문성 해설위원이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블라블라' 세리머니를 둘러싼 멕시코 현지 반응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LAFC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선제골을 터뜨리며 오랜 골 가뭄을 끊어낸 그는 평소보다 훨씬 격정적인 세리머니로 감정을 표출했다. 강한 어퍼컷과 함께 포효했고, 이어 중계 카메라에 잡힌 입모양으로 '블라블라'를 표현했다. 여기에 손동작까지 더해지며 '계속 떠들어봐'라는 의미로 해석될 만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세리머니는 자연스럽게 최근 자신을 둘러싼 비판 여론에 대한 정면 반응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멕시코 현지에서는 전혀 다른 해석이 나왔다. TV 아즈테카는 "도발인가, 조롱인가.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 선수들과 팬들을 향해 논란의 제스처를 취했다. 많은 이들이 이를 불쾌하게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테스' 역시 "멕시코 대표팀은 주목하라.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을 조롱했다…다음은 누구인가?"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해당 장면을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경기 내내 자신에게 야유를 보낸 크루스 아술 팬들에게 반응했다"며 "득점 후 손으로 '계속 떠들어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과장된 입모양으로 말을 하는 듯한 행동까지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팬들을 향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경기 내내 이어진 도발에 대한 메시지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당 매체는 이를 단순한 클럽 경기 이상의 의미로 확장하며 "이 장면이 2026 FIFA 월드컵을 앞둔 멕시코 대표팀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는 해석까지 내놨다. 손흥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며, 향후 맞대결을 염두에 둔 메시지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확대 해석에 불과하다. 그리고 박문성 해설위원이 직접 나서 멕시코 매체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를 통해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전에서 골 넣고 '블라블라블라' 했던 장면, 왜 했는지 다들 알지 않나"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믹스드존 상황 등으로 인해 본인이 속상했던 부분이 있었고, '내가 소속팀에서 잘하면 그때 뭐라고 할 거냐'는 메시지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멕시코 현지의 해석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박 위원은 "(멕시코 매체들이) 이 상황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 2차전을 앞두고 동기부여 수단으로 삼는 것"이라며 "멕시코 홈에서 반드시 뒤집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봤지? 쏘니가 우리를 무시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보여주자'는 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는 의도 아니겠나"라고 짚었다.
이어 "중요한 경기를 앞두면 이런 식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꼭 등장한다. 상대를 흔들기 위한 심리전이 상당히 많다"며 "이번 역시 그런 흐름으로 보인다. 유치하다 멕시코"라고 전했다.
사진= 뉴스1, mediotiempo,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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