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여배우가 엄마에게 "시집 못 가" 소리 들은 이유
머슬퀸으로 거듭난 최강동안 배우 최강희
40대 중반임에도 방부제 같은 미모로 연예계 최강 동안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최강희.
지난 2년간 본업인 배우로서 휴식기를 갖고 방송 외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는 놀라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 사이 5~6kg가량이 늘어났다며 다이어트에 도전할 것임을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최강희. 6주 만에 54kg > 48kg으로 체중을 감량했으며, 골격근량은 21.6, 체지방률 17.8로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밝히며 운동을 도와준 양치승 트레이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양치승은 '강심장'에 출연해 "최강희가 얼굴은 동양인이지만 몸매는 서양인"이라며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할 것을 추천했다며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1월 최강희는 놀라운 등 근육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살 좀 보려고 벗었는데 놀래라.
먹은 게 근육이 된 건가, 왜에요?
치팅을 오래 했다는 그녀의 등은 말 그대로 쩍쩍 갈라진 근육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어머니에게 보여드렸더니 "어머, 너 시집 못 가"라고 반응하실 정도로 어마어마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살 빼는 것보다 두툼한게 더 좋아진다는 최강희. 조만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건강한 몸을 자랑하는 그녀의 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괜스레 기대해 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최강희, 지난 11월 1일부터 CBS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 음악'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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