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락시크룩!

일명 “엄마한테 등짝 맞는 룩”으로 많은 셀럽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이죠!

락시크룩 입어보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사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락 감성 가득한 브랜드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착용한 셀럽들 보면서 맘에 드는 제품 한 번 같이 골라봅시다!

1. 크롬하츠

락 감성 대표 액세서리 브랜드죠~!

지디, 현아, 제니, 지젤 등 옷 잘 입는다 하는 셀럽들이 많이 착용하여

강렬한 컨셉에도 마니아층이 아주 탄탄한 브랜드입니다!

특히 요즘은 에스파의 지젤님이 크롬하츠 러버로 유명하신데요!

액세서리뿐 아니라 힙한 옷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1988년 미국에서 리처드 스타크, 존 바우만, 레오나드 캄호트 총 3명이 설립한 미국의 액세서리 전문 명품 브랜드, 크롬하츠!

락 감성의 대표주자인 만큼 가장 먼저 소개해보았습니다!

2. 오야니(ORYANY)

요즘 셀럽들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가방 브랜드!
특히나 키스오브라이프의 하늘이 싱글즈 매거진에서
데일리 가방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더 입소문을 타고 있죠!

오야니는 지난 SS 시즌 리뉴얼 후
YOUNG~하고 HIP! 한 가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방 브랜드인데요!

미국 하이틴 영화의 여주인공이 들 것 같은 당차고 개성 있는 가방들이 주를 이루었죠!

하늘뿐 아니라 위키미키의 최유정,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박지후 등의 셀럽들이 데일리백으로 활용하며 감성적인 코디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오야니가 이번에는 색다른 가을 컬렉션으로 돌아왔습니다!

힙하고 그런지하고 강렬한, “락”컨셉으로 말이죠.

90년대 음악계의 아이콘 그 자체였던 “커트 코베인”에게서 영감을 받은 가을 컬렉션!

그래서 이번 컬렉션은

그의 삶이 자리한 90년대의 그런지룩(Grunge Look)을오야니 특유의 펑키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로 가득가득한데요!

빈티지와 펑키함이 만나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의 가방들이 많더라구요~!

출시된 제품 몇 개만 가져와봤는데요,

각 제품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청키한 디테일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도 생각하며 제작된 가방이라서 대학생이나 직장인 데일리백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품과 함께 공개된 화보들인데요,

화보도 그렇고 가방들도 그렇고 단순한 가방이라기보다는 “예술작품”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

3. 레씨토 (LECYTO) & 웨스켄 (WESKEN)

나만 알고 싶은 옷 브랜드인데요.

특별히 방출합니다!

힙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 레씨토와 웨스켄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컨셉이 확실하죠~!

징 디테일과 옛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재로 특색 있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락(rock), 웨스턴 무드, Y2K 무드를 옷에 담아내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빈티지한 락 감성의 옷들을 구경해볼 수 있습니다.

진짜 비밀이었는데, 여러분을 위해 영업비밀 대공개했습니다!

P.S.

감성 스피커와 헤드셋으로 유명한 마샬도 원래 락밴드를 위한 제품이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현재는 앰프뿐 아니라 헤드셋, 이어폰 등으로 제품군이 확장됐지만 마샬의 설립자 “짐 마샬”의 락 정신과 음악에 대한 철학은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행보다 개인의 감성이 더 중요해진 시대잖아요

“걸후드” 컨셉이든, “락” 컨셉이든, 어떤 컬렉션이든 일맥상통하는 “오야니”의 메시지,

나답게 나를 표현하자는 메시지가 참 인상적인 것 같아요.


세월이 흘러도 락정신을 잃지 않는 “마샬”처럼,

다른 누군가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라는 커트코베인의 말처럼,

다른 사람이 아닌 나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찾아가기를 응원할게요!




우왕좌왕 왔다갔다 하는 날씨에도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