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하게 다이어트했다더니 20대 같아보이는 52세 배우,각선미 뽐낸 드레스룩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선아는 극한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리포터가 “가장 독하게 해본 게 있다면?”이라고 묻자, 김선아는 주저 없이 “다이어트는 진짜 독하게 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을 좋아해서 친구들을 만나면,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지더라. 그래서 더 힘들다”고 덧붙였다.

몸매의 비결이 결국 철저한 식단과 자제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엄청나게 관리하는 김선아는 다양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오프숄더 드레스룩은 목선과 어깨 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스타일이다. 쇄골과 어깨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키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각종 행사나 파티, 웨딩 게스트룩, 레드카펫에서 자주 활용된다. 특히 어깨가 좁거나 목이 짧은 체형에 효과적이며, 시각적으로 상체를 길어 보이게 만들어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한다.

스타일링의 핵심은 노출된 상체를 중심으로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다. 상반신이 강조되는 만큼 하의나 스커트는 너무 부하지 않게 매치하는 것이 좋다. 슬림한 머메이드 라인이나 H라인 스커트와의 조합은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또, 오프숄더 특성상 시선을 끌기 쉬우므로, 과한 액세서리는 지양하고 심플한 초커나 드롭 이어링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세련된 인상을 준다.

헤어스타일은 묶는 것이 기본이다. 로우 번이나 포니테일, 깔끔한 업스타일로 목선과 어깨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넘기거나 반묶음으로 연출하면 로맨틱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메이크업은 핑크톤이나 누디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피부톤을 밝히고, 립은 레드나 코랄로 포인트를 줘 화사함을 강조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오프숄더 드레스는 속옷 선택도 중요하다. 누브라나 어깨끈이 없는 브라를 착용해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어깨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걷는 자세까지 신경 쓴다면, 오프숄더 드레스룩은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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