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24일까지 대전·세종·충남서 호국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32보병사단은 24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사단 관계자는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호국훈련을 통해 국가 위기 초래 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32보병사단은 24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함동참모부 주관하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의도,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해 군과 민·관·경·소방이 적의 도발과 중요시설 테러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 향상하는 게 골자다.
제32보병사단은 훈련 기간에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 관계자는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호국훈련을 통해 국가 위기 초래 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