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주우재 소식좌들 식사법 “150번 씹어·달걀흰자 반 개 2분 30초”

권미성 2024. 3. 2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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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기본적으로 음식을 삼키는데 150번을 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이유를 비롯해 안소희, 주우재 등의 식사법을 살펴봤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내가 씹는 걸 세어 봤는데 한 번 먹을 때 기본 150번은 씹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22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주우재는 음료만 종류별로 한가득 채워진 냉장고에 유일한 고체 음식인 도넛이 아침 식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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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아이유, 안소희, 주우재/뉴스엔DB
사진=아이유/뉴스엔DB
사진=왼쪽부터 문상훈, 아이유/‘빠더너스’ 채널 캡처
사진=안소희/뉴스엔DB
사진=안소희/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주우재/뉴스엔DB
사진=왼쪽부터 산다라박, 박소현, 코드쿤스트/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기본적으로 음식을 삼키는데 150번을 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일명 '소식좌'로 알려진 다수의 연예인도 비슷한 식성을 보였다. 아이유를 비롯해 안소희, 주우재 등의 식사법을 살펴봤다.

지난 3월 24일 아이유는 문상훈의 채널 '빠더너스'에 출연해 "요즘에는 죽을 많이 먹었다. 공연 앞두고 속이 많이 부대껴서 그랬다. 냉장고에 죽을 쌓아놓고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새알이 들어간 단호박죽을 제일 좋아한다"고 취향을 전했다.

아울러 아이유는 "저는 진짜 많이 씹어먹는다"고 죽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심지어 치과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그만 좀 씹어라. 치아에 무리가 간다'고 하실 정도다"고 지적당한 사연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내가 씹는 걸 세어 봤는데 한 번 먹을 때 기본 150번은 씹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이유는 "음식을 목으로 넘기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느끼면 턱에 무리가 될 정도로 씹어서 넘긴다"며 "그런데 그게 좋다. 음식을 아주 밀도 있게 다 맛을 느끼고 다 씹어서 넘기는 게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처럼 과거엔 식욕을 자극하는, 빨리 먹거나 많이 먹는 콘텐츠가 대세였다면 요즘 대중들은 천천히 먹거나 조금씩 먹는 모습에 관심을 보인다. 아이유만큼 많이 씹기로 유명한 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겸 배우 안소희다. 지난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한 안소희는 '건강에 진심'인 모닝 루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유로움이 좋은 안소희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풀타임 먹방"을 즐긴다며 달걀 흰자 반 개를 무려 2분 30초 동안 오물오물 천천히 씹어 먹어 화제가 됐다.

빵 2조각, 노른자를 뺀 삶은 달걀 한 개, 키위 1개, 파인애플 2조각, 블루베리를 곁들인 그릭 요거트 등 그릇은 많지만 적은 양의 식사를 한 안소희는 한 시간 동안 여유롭게 비웠다. 건강한 식단은 양보다 질이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는 그의 먹방을 보면 누구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하고 싶어진다.

모델 주우재는 보는 사람 입맛을 뚝 떨어지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22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주우재는 음료만 종류별로 한가득 채워진 냉장고에 유일한 고체 음식인 도넛이 아침 식사였던 것. 주우재는 푸짐한 양의 도넛과 커피 한 상을 차려 의아함을 자아내더니 이내 두 눈을 질끈 감고 도넛을 깨작거렸다. 그러더니 결국 주우재는 "배가 부른 건 아닌데 내일 먹어야겠다"며 도넛 한 개도 먹지 못하고 식사를 종료했다.

주우재는 자신의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 속 혼밥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 다이어트를 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햄버거 맛없게 먹는 영상을 찍은 것. 실제로 영상을 보고 식욕이 없어졌다는 댓글도 달렸다. 이후로 꾸준히 '개노맛 먹방'을 찍어 1시간 가량의 먹방 모음집으로 공유하고 있어 프로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소식좌는 가수 산다라박과 방송인 박소현이다. 두 사람은 아예 음식에 손을 안 대는 소식 스타들이다. 박소현은 바닐라 라테도 배불러 다 마시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 가수 코트 쿤스트는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바나나 하나로 끼니를 때우면서 음식 냄새를 오래 맡으면 배부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야말로 천생 무식욕자. 코쿤처럼 먹는다면 우리도 '뼈마름' 몸매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건강은 책임질 수 없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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