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오픈 총상금 7억원→10억484만3,000원으로 증액, 우승상금도 2억원 넘겨 [KPGA]

강명주 기자 2025. 6. 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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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의 당초 총상금은 7억원 규모였다.

이에 따라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은 10억484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억7,929만7,000원보다 2,554만6,000원 늘어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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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김민준, 이상희, 황중곤, 강성훈, 김홍택, 이정환, 신용구, 조우영, 김민규, 프로 등이 우승 경쟁에 뛰어든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 총상금과 우승상금이 3라운드 후에 확정됐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의 당초 총상금은 7억원 규모였다.



하지만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 컨트리클럽은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은 10억484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기존 7억원에서 3억484만3,000원이 증액됐다.



이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억7,929만7,000원보다 2,554만6,000원 늘어난 금액이다.



 



또한 우승상금도 기존 1억4,000만원에서 6,096만8,600원 늘어난 2억96만8,600원이 됐다.



 



한편, 대회 최종일인 29일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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