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신세계가 일상 속 귀여움을 더한 물품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날 신관 지하 1층에 ‘위글위글’이 문을 열였다.

아케이드형 ‘오락실’을 콘셉트로 위글위글만의 컬러와 패턴으로 재밌는 게임 콘셉트를 입혀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아케이드는 오락실 등 특정장소에서 하는 게임을 일컫는 말로,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오락실이 주로 쇼핑 아케이드 안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다.

위글위글 아케이드에서는 유리컵, 텀블러 등 생활용품부터 키보드 등 사무용품을 비롯해 의류까지 총 3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위글위글은 ‘COLOR’, ‘FUN’, ‘WIT’ 3가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고 감각적인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체 제품과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로 유명한 브랜드다. ‘뻔한 물건을 펀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바일 액세서리로 시작해 현재는 리빙, 패션, 트래블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2030세대에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위글위글 오픈을 기념, 오는 31일까지 선물 포장 무료 서비스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부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파티초, 10만원 이상 구매 시 펄프 수세미,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폴더블 매트 세트를 증정한다. 디자인은 랜덤이며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이다.

이정일 신관팀장은 “위글위글은 라이프 스타일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귀엽고 독보적인 아이템이 많은 브랜드”라며 “위글위글만의 다양한 제품들을 광주신세계에서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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