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니 모터쇼'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7일 관객 1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차량 마이바흐 S-클래스와 다름 없다.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앤디(앤 해서웨이 분)의 중요한 대사 상당수는 마이바흐 S-클래스 실내에서 이뤄진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2열 좌석 사이 콘솔박스는 마이바흐를 상징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다만 콘솔 박스에서 와인잔을 꺼내는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마이바흐의 상징은 뒷자리 와인 냉장고와 와인잔 보관함이다.
영화 속 마이바흐 10세대 부분변경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극중 인물 샤샤 반스의 특종 인터뷰를 위해 급박히 달리는 3대의 벤츠 주행 장면은 압권이다. 벤츠 GLE, 마이바흐 S-클래스, G클래스가 줄지어 달려 대저택에 도착해 극중 반전을 꾀한다.
마이바흐 S-클래스뿐 아니라 S-클래스, GLE,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도 등장한다.
/지피코리아 윤여찬 기자 yoonyc@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