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차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D라인을 꽁꽁 숨긴 호피 코트 브런치룩으로 주말 외출을 즐겼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채널에 “따봉아 넌 복도 많지, 임신한 저를 위해 꽃까지 감동이에요. 발렌타인데이 세트 메뉴까지 완벽했던 일요일 브런치 너무 감사해요,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일요일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니트 비니에 블랙 집업 재킷을 입고 호피 무늬 코트를 걸친 주말 브런치룩으로 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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