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대출 의혹 새마을금고 6곳 압수수색
윤희정 2024. 3. 21. 20:27
[KBS 대구]건설사 부실대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구지역 새마을 금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15일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6곳을 압수수색하고 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건설사 직원들이 일부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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