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락 갔을때 샀다" 92년생 흙수저가 2년 버틴 계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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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하락장에서 과감하게 반도체주를 매집했던 30대 여성이 20억 원대 자산가가 된 사연을 공개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2년생인 글쓴이는 자신의 투자 계좌를 인증하며, 흙수저 환경을 극복하고 시드머니를 불려나간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반도체와 삼성전자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이 어떻게 경이로운 수익률을 만들었는지 그 비결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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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글쓴이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자랑 좀 할게요라는 글을 올려 총 투자 자산이 약 26억 4,550만 원임을 공개했다.

계좌 내역을 보면 국내 주식은 약 19억 9,659만 원(75%), 해외 주식은 5억 7,090만 원(22%), 채권 및 기타 자산은 3%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수익률은 각각 153.14%와 70.8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자 성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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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2024년 삼성전자의 HBM과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을 때부터 꾸준히 주식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투자 업종 비중을 보면 반도체가 67.3%로 가장 높으며,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반도체 주식을 매수한 이후 시장의 흔들림에도 한 주도 팔지 않고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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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스스로를 흙수저라고 밝히며, 가계부를 두 개씩 작성할 정도로 악착같이 투자 초기 자금인 시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현 손익을 포함한 그의 정확한 시드머니 규모는 약 5억 원 정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기반을 다진 것이 이번 대규모 자산 증식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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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주변에 부자가 없어서 수익을 이야기 나눌 곳이 마땅치 않아 대나무숲을 찾는 심정으로 이번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성과가 얼떨떨하면서도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익명 공간을 통해 자신의 투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투자자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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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대에 5억 원의 시드머니를 만든 점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악착같이 투자한 보람이 있다, 역시 반도체가 답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글쓴이의 실력을 인정했다.

그의 결단력과 인내심을 배우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