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수시 실기시험서 문제지 40분 늦게 배부‥"평가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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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한성대 수시 전형 실기 고사에서 시험 문제지 일부가 늦게 배부돼 대학 측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성대는 어제 오전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수시 실기우수자 전형 시험 중 한 고사실에서 사진 자료가 시험 시작 40분 뒤에야 배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성대 입학처는 오늘 "실기고사 시작 30분 뒤 감독관이 보조 자료인 이미지 사진을 배부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입시관리본부에 확인 후 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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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한성대 수시 전형 실기 고사에서 시험 문제지 일부가 늦게 배부돼 대학 측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성대는 어제 오전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수시 실기우수자 전형 시험 중 한 고사실에서 사진 자료가 시험 시작 40분 뒤에야 배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제어와 같이 나눠줬어야 하는 사진이 뒤늦게 배부되자 해당 고사실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성대 입학처는 오늘 "실기고사 시작 30분 뒤 감독관이 보조 자료인 이미지 사진을 배부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입시관리본부에 확인 후 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학입학공정관리위원회는 평가위원들에게 보조 자료가 지연돼 배부됐음을 알렸다"며 "이를 해당 수험생 답안 평가에 반영해 형평성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성대 측은 감독관 등 관련 교직원에 대한 조치와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01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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