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사카, 최고 평점 9.3점…2위는 벨링엄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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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벨링엄, 43분 사카, 전반 추가시간 스털링의 골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사카, 래시포드, 그릴리시의 골이 나오면서 6골을 퍼부었다.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기록한 부카요 사카로 9.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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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카타르(칼리파)] 이현민 기자= 부카요 사카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란에 6-2 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벨링엄, 43분 사카, 전반 추가시간 스털링의 골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사카, 래시포드, 그릴리시의 골이 나오면서 6골을 퍼부었다. 2골을 내주긴 했지만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평점을 전했다.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기록한 부카요 사카로 9.3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점수가 높은 선수는 선제골을 넣은 주드 벨링엄으로 8.5점을 받았다.
3위는 2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으로 8.1점, 4위 1골 1도움 라힘 스털링 7.9점, 6위 1도움 해리 매과이어 7.3점이다. 잉글랜드 선수들은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란에서는 멀티골을 넣은 메흐디 타레미가 7.8점을 받아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은 1도움을 기록한 알리 골리자데로 6.8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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