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5일간, 22만 2천여 찾아... 전년比 38% 증가

김지혜 기자 2024. 10. 2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약 22만 2천여 명이 방문, 방문객수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이천 쌀을 비롯한 농특산물과 축제장 내 판매실적도 15억 3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 쌀 등 판매액 15억 3천만 원, 전년 대비 26% 증가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약 22만 2천여 명이 방문, 방문객수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이천 쌀을 비롯한 농특산물과 축제장 내 판매실적도 15억 3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택배 접수 현황은 총 12,957건으로 일일 2,591건이 집계돼,  전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의 저력을 과시했다.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주제로 열린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 명 대형 가마솥 밥 시식, 이천 명분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전, 다랭이논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콘텐츠를 새롭게 마련됐다. 


김경희 시장은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며 "축제 운영과 홍보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