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찐건나블리 근황?…"나은 뮤지컬 배우, 건우·진우 축구 꿈나무" ('선넘패')

이유민 기자 2025. 3. 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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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선 넘은 패밀리'에서 삼남매의 근황부터 안정환과의 일화까지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73회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축구계 선배 안정환과의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축구계와 가족 이야기를 넘나들며 폭풍 입담을 과시한 박주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 넘은 패밀리' 73회는 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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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선 넘는 패밀리' 방송 예고편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선 넘은 패밀리'에서 삼남매의 근황부터 안정환과의 일화까지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73회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과 네팔 출신 패밀리들의 다양한 문화 속 일상을 소개하는 가운데, 박주호는 자신의 국제결혼 경험과 함께 삼남매의 성장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프닝에서 박주호는 "나 또한 아내 안나와 국제결혼을 해 '선넘패'의 어엿한 일원"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어 삼남매의 근황을 전하며 "첫째 나은이는 요즘 뮤지컬에 빠져 배우라는 꿈을 키우고 있다. 둘째 건우와 막내 진우는 내 길을 따라 축구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혜원이 "아들들이 축구에 재능이 있는 것 같냐"고 묻자, 박주호는 "솔직히 보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몇 년 후 어느 리그로 보낼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선 넘는 패밀리' 방송 예고편 화면.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축구계 선배 안정환과의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뛸 당시 안정환 선배가 직접 소속팀을 찾아와 여러 조언을 해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안정환이 "해외에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연봉의 반을 자신에게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유세윤과 송진우는 "그래서 명품을 많이 샀냐?"며 안정환 몰이에 나섰고, 안정환은 "그때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에서 무시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깨끗하게 하고 다니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호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도 공개된다. 네팔 패밀리 멤버들이 "네팔에서는 결혼식을 4일 동안 한다"고 말하자, 박주호는 "사실 아내와 결혼 전 아이가 생겨 결혼식도 못 하고, 프로포즈도 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송진우가 "만약 딸 나은이가 성인이 되어 국제결혼을 하겠다면?"이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박주호가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특별한 순간도 공개된다. 독일 패밀리 김애주X다니엘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한국 선수들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축구 투어'가 펼쳐진다. 이들은 안정환과 박주호의 소속팀 방문은 물론, 손흥민과 차범근이 활약했던 레버쿠젠 경기장을 방문하며 흥미진진한 여행을 선보인다.

축구계와 가족 이야기를 넘나들며 폭풍 입담을 과시한 박주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 넘은 패밀리' 73회는 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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