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산 빠트리고 외출하신 아버지를 위해
우산들고 마중나간 자매
여동생이 기다리다 지쳐서 잠드니 업어서 재우고있는 언니와
밤길이 위험하니 그 곁을 지켜주는 이웃집 토토로
자기 덩치에 생각못하고 나뭇잎으로 비 가리고있는 토토로가 가여웠는지
아버지의 우산을 건네줌.
에엥? 이게뭐임?
이렇게 쓰는거야!
아하..!
짜잔!!
되게 별거 아닌 장면일 수 있는데 토토로가 지금에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스코트가 된 이유 중 하나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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