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에 아역상이 아니라.... '여우조연상' 받았던 연기천재 근황
이레 주연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를린 영화제
거장들이 인정한 연기천재
배우 이레는 7살 때 출연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으로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역상이 아니라 당당히 여우조연상이었다
베이징 국제영화제는 오우삼 감독을 포함해서 알폰소 쿠아론, 올리버 스톤, 장 자크 아노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영화제다.
이듬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7년의 밤’, ‘증인’, ‘걸캅스’ 등의 화제작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소원
- 감독
- 이준익
- 출연
- 설경구, 엄지원, 이레,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김도엽, 양진성, 강성해, 강신철, 서현우, 김진혁, 장대웅, 안세하, 조복래, 진선미, 윤종구, 소재원, 김지혜, 조중훈, 변봉현, 성창연, 김태경, 홍승철, 방준석, 김상범, 김재범, 이봉환, 심현섭, 이상용
- 평점
- 3.53
2년 빨리 대학 진학
바쁜 연기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초, 중, 고를 모두 검정고시로 마무리했고 작년에 또래보다 2년 먼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최근엔 ‘반도’와 ‘지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반도
- 감독
- 연상호
- 출연
-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현직, 김규백, 황연희, 장소연, 문우진, 차시원, 박종범, 김태준, 이승진, 안현빈, 고동형, 김우현, 오진호, 박성현, 윤영균, 오문강, 유동균, 김민송, 배성민, 김한솔, 조이 알브라이트, 김만호, 김철윤, 한성수, 김단비, 소윤호, 박세준, 이세랑, 장격수, 박은철, 연상호, 류용재, 이동하, 김연호, 이형덕, 정기원, 박정우, 이목원, 유청, 박준용, 강봉성, 김현정, 조상경, 허명행, 유미진, 양진모, 모그, 김석원, 정도안, 윤형태, 이희은, 곽태용, 황효균, 정황수, 이전형, 최재천, 전영, 안다훈
- 평점
- 2.35
드디어 베를린 영화제 초청
그리고 드디어 주연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초청되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의 성장기인 이 작품은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생각해 보니 이제 17세인 이레. 앞으로가 더 기대될 수밖에 없는 배우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감독
- 김혜영
- 출연
- 이레, 진서연, 정수빈, 조홍준, 김혜영, 이석민, 이강희, 김준석
- 평점
- 정보없음
Copyright © SWING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