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뭘 해도 야해 보여” 치명적인 골반춤, 훌라댄스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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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 옥주현이 훌라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가슴까지 오는 긴 갈색 머리에 짙은 무대화장을 한 옥주현은 허벅지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새빨간 드레스에 반짝이는 브라를 한 채 거울 앞에서 동작을 익히는 모습.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빵 터진 옥주현은 "화장을 해서 뭘 해도 야해 보인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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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뮤지컬 스타 옥주현이 훌라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분장을 안 지우고 갔을 뿐인데… 역시 화장빨”이라는 글을 올렸다.
가슴까지 오는 긴 갈색 머리에 짙은 무대화장을 한 옥주현은 허벅지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새빨간 드레스에 반짝이는 브라를 한 채 거울 앞에서 동작을 익히는 모습.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빵 터진 옥주현은 “화장을 해서 뭘 해도 야해 보인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는 아이돌 출신 답게 능숙하게 훌라댄스를 소화하며 요염 그 자체의 춤선을 과시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로 돌아온다. 2년만에 다시 막을 올리는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과 영국의 이중간첩이었던 무용수 마타하리의 일대기를 그렸다.
옥주현은 주인공 마타하리로 분해 강렬한 변신에 도전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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