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컨테이너·시멘트에 한해 안전운임제 3년 연장

김나경 2022. 11. 2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권여당과 정부가 22일 컨테이너 및 시멘트 품목에 한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키로 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컨테이너, 시멘트에 한해 안전운임제 일몰을 연장하되 품목확대는 불가하다고 뜻을 모았다"라며 컨테이너, 시멘트 품목에 한해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 결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22. 연합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22.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집권여당과 정부가 22일 컨테이너 및 시멘트 품목에 한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키로 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컨테이너, 시멘트에 한해 안전운임제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되 품목 확대는 불가하다고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