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시즌이 돌아오면서 하객룩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봄 시즌에 맞춰 밝고 산뜻한 느낌을 살린 하객룩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스타일링을 주목해보세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2025 봄 하객룩 추천' 4
아나운서 김윤희는 하늘색 트위드 재킷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량한 봄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심플한 흰색 이너와 데님 팬츠를 함께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죠. 트위드의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여 결혼식과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스타일입니다. 청바지를 입기 부담스럽다면, 대신 롱스커트나 슬랙스를 매치해도 완벽!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2025 봄 하객룩 추천' 4
정소연 역시 그린 컬러의 트위드 재킷을 선택했는데요. 블랙 이너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그린 트위드는 흔하지 않은 컬러이기 때문에 남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스타일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쨍한 그린 컬러가 아닌 톤 다운된 연두색에, 심플한 블랙 팬츠나 슬랙스와 함께 매치하면 봄의 싱그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죠.
이시영은 은은한 핑크 컬러 셔츠와 그레이 롱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하객룩을 완성했습니다. 핑크와 그레이의 조합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는데요. 슬림한 벨트와 작은 숄더백 등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더욱 세련된 하객룩이 완성됩니다.
한지혜는 2025년 트렌드로 꼽히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죠. 블라우스의 큰 리본 디테일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어 하객룩으로 손색없습니다. 여기에 럭셔리한 벨트를 더한다면 세련미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