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따라 하는
한국 개미들이 망하는 이유

많은 주식 개미들이 투자 공부를 하며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참고하곤 한다. 가치 투자의 귀재들로 알려진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자민 그레이엄과 같은 사람의 투자법을 따라 하는 것이다. 과연 개미들이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을 따라 한다고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먼저 워런 버핏이 말한 가치 투자, 장기 투자는 미국 주식 시장이 바탕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워런 버핏은 회사의 미래를 보고 장기투자하는 전략을 취한다. 회사의 가치를 보고 주식을 꾸준히 적금처럼 분할매수하는 전략이다. 워런 버핏의 이러한 전략은 꾸준하게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미국 주식 시장에 잘 맞아떨어진다.
나스닥 차트를 보면 계속해서 계단식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코로나 때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인다. 하지만 이내 다시 회복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는 걸 볼 수 있다.

한국 주식 시장은 어떨까? 위 KOSPI 지수를 보면 한국 주식 시장은 코로나 이전에도 계속해서 하향세를 그려왔다. 코로나 이후 호황을 맞게 되지만 2021년 지난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 주식 시장은 미국 주식 시장과 다르게 계단식 성장을 하지도 않고, 하향 폭도 미국 시장보다 크다.
한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명확하기 때문에 매수 시점만 익힌다면 단타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것이 오히려 수익을 올리기 쉽다.
차트를 해석하는
가장 쉬운 방법!

단타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매수 매도 시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수 매도 시점은 차트를 읽는 능력에서 나온다. 주식 차트를 볼 때 모든 지표를 보고 해석할 필요는 없다. 꼭 필요한 지표만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실전 투자에서는 오히려 효과적이다.
차트에서 꼭 살펴봐야 할 것은 바로 캔들, 거래량 그리고 이동평균선이다. 거기에 시가 총액, 지지/저항, 해당 종목의 섹터, 추세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해당 지표를 가지고 매매를 하게 되면 이 순서를 거치게 된다.
<매매 시나리오>
1. 시가총액을 통해서 회사의 규모를 가늠하고,
2. 해당 종목이 어떤 산업 군에 속하고,
3. 최근에 어떤 원인(재료)으로 시세를 주었는지,
4. 지지/저항을 통해 지지한 건지, 저항을 맞은 건지, 돌파를 할지 판단하고,
5. 캔들과 거래량을 확인한다.

그럼 주식 차트에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캔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자. 붉은색 양봉은 매수가 매도보다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규장이 시작되는 9시에 찍히는 주가를 시가라고 한다. 정규장이 마감하는 오후 3시 반에 찍히는 가격을 종가라고 한다. 당일 가장 높았던 가격, 윗꼬리의 가격을 고가라고 한다. 아랫꼬리는 당일 가장 낮은 가격인 저가를 의미한다.
음봉은 양봉과 다르게 시가와 종가가 반대로 되어 있다. 처음 장을 시작했을 때보다 낮은 주가로 장을 마감했다는 뜻이다.

단타와 스윙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거래량은 거래가 성립된 주식 숫자이며, 거래 대금은 해당 거래 시의 주가에 주수를 곱한 금액을 말한다. 거래량이 없으면 거래가 원활하지 않아서 매매가 어렵기 때문에 종목을 고르는데 거래량은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고가권에서 음봉캔들이 출현했다면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거래량을 체크해야 한다. 고가권에서 음봉캔들이 나왔는데, 거래량이 적다면 개인 투자자의 매물을 받아 내기 위한 음봉일 확률이 높다. 거래량이 만약 크다면 진성 매도일 확률이 높기에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캔들과, 거래량에 지지/저항 개념을 이해하면 확실히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지지란 캔들이 떨어지지 않고 버텨주는 지점을 말한다. 저항은 캔들이 올라가지 않고 방해하는 지점이다.
지지선 안에서는 주가가 상승 혹은 반등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지지선을 그으면 매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저항선은 매도의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저항선을 뚫을지, 맞고 떨어질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때는 분할매도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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