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오픈 결승서 초추웡에 2-0 완승…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강태구 기자 2025. 1. 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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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 세계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0(21-12 21-9)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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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 세계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0(21-12 21-9)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3년 이 대회 챔피언인 안세영은 이로써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지난해 대회 때는 8강을 앞두고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 탓에 기권했다.

이번 결승 전까지 9승 무패로 초추웡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안세영은 이날도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안세영은 1세트 선취점을 내줬지만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14-9로 5점 앞선 상황에서 다시 내리 6점을 쌓아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반전은 없었다. 1점을 먼저 주고 시작했으나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분위기를 탔고, 안세영의 빈틈 없는 경기력에 초추웡은 범실을 쏟아냈다. 안세영은 긴 랠리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상대 공격을 다 받아내면서 15-6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이후 16-9로 리드했을 때도 안세영은 초추웡의 공격을 전부 받아 넘겼고, 초추웡은 5연속 범실을 하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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