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대주자로 5G 만에 출전→2루수 수비까지…샌디에이고는 워싱턴 꺾고 4연패 탈출
신서영 기자 2026. 5. 30. 12:05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주자로 5경기 만에 경기에 나섰다.
송성문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8회초 대주자로 투입됐다.
송성문이 경기에 나선 건 지난 24일 애슬레틱스전 선발 출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이날 송성문은 팀이 7-5로 앞선 8회초 2사 1, 2루에서 개빈 시츠가 사구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투입됐다.
다만 후속타자 잰더 보가츠가 3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송성문은 8회말 2루수로 수비를 소화했으나 9회초 타격 기회는 갖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송성문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0(21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558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워싱턴을 7-5로 제압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샌디에이고는 32승 2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워싱턴은 29승 2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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