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틴♥' 다코타 존슨, BTS 진 만나 신났다 "너무 반가워" 포옹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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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다코타 존슨(34)과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다코타 존슨은 진을 만나고 "매우 반갑다"라며 "나는 당신에 관해 많이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현장에 있던 팬은 다코타 존슨과 진이 가까이서 얘기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다코타 존슨 진짜 친절하다", "명품 행사인데 두 사람 얼굴이 더 빛난다", "크리스 마틴이 진에 대해 엄청 알려줬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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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배우 다코타 존슨(34)과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채널 '구찌'(GUCCI)는 '2025년 봄, 여름의 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진은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최근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세계 각지 유명 인사들과 만났고, 영상에는 다코타 존슨과 만나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었다.
다코타 존슨은 진을 만나고 "매우 반갑다"라며 "나는 당신에 관해 많이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현장에 있던 팬은 다코타 존슨과 진이 가까이서 얘기하는 영상을 올렸다. 다코타 존슨은 진에게 "좋아 보인다. 지금 괜찮냐"라고 물어봤고 "감사하다. 나는 괜찮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다코타 존슨의 따듯한 행동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은 "다코타 존슨 진짜 친절하다", "명품 행사인데 두 사람 얼굴이 더 빛난다", "크리스 마틴이 진에 대해 엄청 알려줬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다코타 존슨은 영국 록 그룹 콜드플레이 리더 크리스 마틴(47)과 지난 2017년부터 교제 중이다.
한편, 지난 6월 진은 18개월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며 팬의 곁으로 돌아왔다. 그는 구찌 앰버서더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온라인 채널 웹 예능 '달려라 석진'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전역 직후 진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었다"라며 "군대에서 세운 계획 착착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할 것이라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고 솔로곡 컴백을 암시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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