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숙 “난 사기 캐릭터…얼굴 예쁘고 똑똑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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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남다른 자기애를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알아가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숙은 "나 같은 인간은 없다. 나는 사기 캐릭터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나가지, 학교에서 다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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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I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남다른 자기애를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알아가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영호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내 워딩이 세냐”고 물었다. 영호는 “세다. 이 정도면 학창 시절에 보통 사람은 아니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영숙은 “나 같은 인간은 없다. 나는 사기 캐릭터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나가지, 학교에서 다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호가 “똑똑한 게 증빙이 되냐”고 묻자 영숙은 “엄마 치맛바람이 세서 사교육 끝판왕이었다. 학원을 13개 정도 다녔다”고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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