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 경기에 케플러 최유진 시구자로 뜬다…"승리요정이 됐으면 좋겠다"

윤욱재 기자 2025. 9. 1.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엔 누가 LG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까.

LG 트윈스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최유진이 시구, 휴닝바이에가 시타에 나선다.

최유진은 "LG 트윈스에서 첫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 설레고 승리요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케플러 최유진 ⓒLG 트윈스
▲ 케플러 휴닝바이에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이번엔 누가 LG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까.

LG 트윈스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최유진이 시구, 휴닝바이에가 시타에 나선다.

서바이벌 오디션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케플러는 다국적 걸그룹으로 최근 미니 7집 'BUBBLE GUM'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 양일 간 서울을 시작으로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팬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는 서바이벌 오디션 최초로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최유진은 “LG 트윈스에서 첫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 설레고 승리요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휴닝바이에는 “첫 시타인 만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재밌게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며 시타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