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냉동실에 꽝꽝 얼렸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 혹시 그냥 버리시나요? 사실 두부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기도 해서, 유통기한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유통기한이 다가오는데, 못 드실 것 같다면 냉동실에 얼려보세요. 두부도 냉동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해동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부 냉동하기

팩에 포장된 두부는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주면 됩니다. 만일, 봉지에 들어있는 손두부인 경우 밀폐용기에 넣어서 얼려주세요.

냉동 두부는 얼마나 길게 보관이 가능할까요? 냉동 보관을 하면 상할 걱정은 없지만, 냉동실에 음식이 오래 있다 보면 맛이나 향이 변해서 별로더라고요.

최대 1달 내에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냉동두부 해동하기

냉동했던 두부를 해동할 때는 전날 밤 냉장실에 옮겨서 해동해 주거나, 2~3시간 전에 꺼내서 자연해동 시켜주면 됩니다. 두부팩째로 물에 넣고 해동하면 해동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냉동두부를 해동해서 처음 먹었을 때 적잖이 놀랐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식감 때문입니다. 두부를 얼렸다 해동하면 두부 입자들이 수축하면서 더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식감도 유부를 먹는 것처럼 쫄깃해져요.

또한 표면을 보시면 약간 스펀지처럼 작은 구멍이 많이 생겼는데요. 두부가 얼면서 수분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작은 구멍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밀도가 높아지고 단단해져서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부를 손질할 때 훨씬 편합니다.

유부처럼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냉동 두부, 이 식감이 좋아서 일부러 두부를 얼리기도 한답니다. 이제 유통기한 다가오는 두부, 절대 버리지 마시고 얼려보세요.

색다른 느낌의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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