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 ‘응팔’ 진주 맞아? 영재원 생활하더니 성숙미 물씬

김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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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응답하라 1988' 진주로 유명한 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김설은 9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한 김설은 과거 출연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귀여운 진주를 벗어난 성숙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22년 이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김설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칠판 앞에서 홀로 발표를 진행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영재원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설은 2021년 12월 교육청 발명 영재로서 영재원을 수료한 바. 당시 김설의 어머니는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설의 친오빠 역시 수학 영재로 알려졌다. 오빠인 김겸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수학적 재능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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