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부터 2006·2007년생 추가 발급
▶ 수도권 15만 원·비수도권 20만 원 지원
▶ 공연·전시·영화부터 문화예술·인문 도서까지 사용

청년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이 시작됐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의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등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 추가 발급분부터는 지원 분야에 ‘도서’가 추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8월 10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06년, 2007년생이며, 신청은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11월 30일까지지만 선착순으로 진행돼 지원금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수도권 청년에게 15만 원, 비수도권 청년에게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 발급 이후 지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수된 예산을 활용해 추진합니다.
지원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9개 협력판매처에서 공연·전시·영화를 예매하거나 도서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연·전시 예매는 티켓링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 놀 티켓에서 가능하며, 영화 예매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도서 구매는 서점온, 예스24 도서에서 문화예술·인문 분야 등의 서적 구매 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상반기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후 7월 31일까지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지원금이 전액 회수된 청년은 추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26년 상반기 발급기간인 2월 25일~6월 30일까지 26만 5000여 명이 발급받았습니다. 문체부가 6월 25일 이용자 54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9.2%가 ‘청년문화예술패스가 향후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문체부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목소리로 계속 다듬어가는 제도”라며 “이번에 확대하는 도서 분야 이용과 관련해서도 정책 수혜자인 청년과 현장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이용 안내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