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병찬, 내달 새 미니앨범 발매...19일 선공개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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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병찬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병찬은 오는 11월 중순 세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에 앞서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표현'을 발매한다.
이병찬은 수록곡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의 노랫말을 쓰는 등 'My Cosmos'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새 미니앨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이병찬은 수록곡 전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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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은 오는 11월 중순 세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에 앞서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표현’을 발매한다.
‘표현’은 당연하지 않은 모든 것들과 기적 같은 삶의 축복에 대해 넘치도록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이병찬의 포근한 목소리로 담아낸 곡이다. 데뷔곡 ‘I Dream’을 포함 이병찬과 꾸준히 음악적 호흡을 맞춰 온 프로듀서 Phenomenotes(피노미노츠)가 작곡에 참여했고, 김범수 ‘끝사랑’, 엑소 ‘12월의 기적’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윤사라가 노랫말을 썼다. Phenomenotes와 윤사라의 협업 속에 ‘표현’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병찬이 새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3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y Cosmos’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병찬은 수록곡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의 노랫말을 쓰는 등 ‘My Cosmos’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새 미니앨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이병찬은 11월 1~3일, 8~1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가을 단독 공연 ‘ENCHANT’를 개최한다.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이병찬은 수록곡 전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NCHANT’가 의미하는 것처럼, 이병찬이 또 어떤 마법으로 팬들을 황홀하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병찬은 지난 2022년 6월 싱글 ‘I Dream’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찬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故 신해철 추모 10주기 특집에 출연, 김동현과 함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병찬은 다음 달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표현’을 선보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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