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동안' 최화정이 30년째 지키는 나이트 루틴 7

'대표 동안' 연예인 최화정이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화정 30년째 지키는 나이트 습관 7가지 (+피부관리,식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잠들기 전 최화정이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7가지 일들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반신욕

첫 번째로 소개한 것은 반신욕이다. 최화정은 반신욕을 하며 피로를 풀었다. 콤부차 한잔을 따라 놓고 노래를 듣고 글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반신욕을 할 때는 38~40℃의 물을 욕조에 받아 명치 아랫부분이 물에 잠길 때까지 몸을 담근다. 반신욕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혈액·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20~30분 정도의 반신욕이 적당하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클렌징

다음으로는 클렌징 루틴을 소개했다. 여러 클렌징 타입 중 최화정은 오일밤을 택했다.

밤 타입은 건조한 겨울철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이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이 적다. 모공에 잔여 오일 성분이 남지 않게 하려면 2차 폼클렌징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스킨케어

클렌징 후에는 스킨케어로 피부를 관리한다.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에센스와 크림으로 마무리했다.

스킨은 '꼬달리'의 제품을, 에센스와 크림은 '브이티 pdrn 리들샷' 제품을 사용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간식

최화정은 간식으로 일명 '마녀스프'를 택했다.

다이어트식으로 유명한 마녀스프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등 야채를 넣고 카레가루를 넣어 끓인 스프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타로

간식을 먹으며 최화정은 유튜브로 운세를 봐주는 타로 유튜브로 밤 시간을 보냈다. 최화정은 타로 카드를 고르기 전 "좋고 행복했던 일을 생각해"라고 말하며 명랑하고 긍정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디저트

최화정은 간식을 다 먹은 뒤 디저트로 취침 전 마지막 밤 루틴을 완성했다.

최화정은 이전 개그맨 최영철과 한 레스트랑을 방문했을 때 맛본 디저트를 재현한 요거트 디저트를 소개했다. 요거트에 꿀을 섞은 뒤, 자두를 잘라 넣고 애플민트를 잘게 다져 넣어 완성한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취침

나이트 루틴의 마무리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하루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하루에 감사한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최화정은 반려견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