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말렸지만 끝내 땅을 샀다" 45만 평 땅으로 인생 대박 난 연예인

한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생존 기술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김병만은 방송 밖에서도 남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선뜻 선택하지 않는 땅과 자연을 무대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며 새로운 인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주변의 우려에도 직접 개발을 결정한 부지와 해외 대규모 토지 활용 계획이 알려지면서 그의 독특한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병만은 제주도에 자신만의 공간을 조성하며 직접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단순히 아이디어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사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장을 챙기는 모습이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개됐다.

장비를 다루고 시설을 손보는 등 대부분의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하나씩 완성해 가고 있다.

김병만은 뉴질랜드에서 약 45만 평 규모의 토지를 장기 계약 형태로 확보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부지는 일반적인 개발 부지가 아니라 자연 그대로 보존된 지역으로, 접근성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체험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결정했다.

확보한 토지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이른바 맹지에 가까운 곳으로 알려졌다.

일부 구역은 숲이 워낙 울창해 아직도 내부 전체를 둘러보지 못할 정도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김병만은 이러한 환경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보고 자연 체험과 야외 활동을 접목한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투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랫동안 쌓아온 생존·아웃도어 이미지를 실제 공간으로 연결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크다.

제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현실 속 공간으로 확장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이 특징이다.

현재 조성 중인 공간이 향후 어떤 형태로 운영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관광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 운영을 위해서는 현지 행정 절차와 관련 허가가 필요한 만큼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송인이 직접 자연 속 공간을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사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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