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입주 절벽' 현실로...2027년엔 단 1천686가구뿐

손선우 2026. 3. 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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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침체의 여파로 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내년 이후 급격히 줄어들며 사실상 ‘공급 가뭄’ 상태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대구의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1만752가구에서 2027년 1천686가구로 1년 만에 약 84% 급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분양 물량 감소와 사업 지연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