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김하성을 잡지…샌프란시스코, 워싱턴에 유격수 트레이드 제안→최종 무산

신원철 기자 2026. 1. 25.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렇다 할 전력 보강 없이 1월을 흘려보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형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매체는 "스프링트레이닝 시작까지 단 2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선택권이 줄어든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에이브럼스 영입을 위해 워싱턴에 10대 유망주를 포함한 패키지를 내놨으나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샌디에이고 시절 김하성과 CJ 에이브럼스. 에이브럼스는 샌디에이고에서도 특급 유망주로 꼽혔지만, 꽃을 피운 곳은 워싱턴 내셔널스였다.
▲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럼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렇다 할 전력 보강 없이 1월을 흘려보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형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 내셔널스 내야수 CJ 에이브럼스 트레이드를 원했지만 거절당했다.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가 FA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워싱턴의 에이브럼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프링트레이닝 시작까지 단 2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선택권이 줄어든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에이브럼스 영입을 위해 워싱턴에 10대 유망주를 포함한 패키지를 내놨으나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대형 트레이드가 무산된 가운데 구단주의 허락이 떨어진다면 트레이드 대신 FA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에이브럼스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다면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뛰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에이브럼스는 2028년 시즌이 끝난 뒤에야 FA 자격을 얻는 만큼 샌프란시스코도 많은 것을 내줘야 했다. 하지만 워싱턴이 원하는 것은 샌프란시스코가 내놓은 것 이상이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CJ 에이브럼스 트레이드를 논의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샌프란시스코의 트레이드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유틸리티 내야수 브렌던 도노반 트레이드를 논의했고, 마이애미 말린스와는 오른손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 트레이드를 추진헀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다. 결과적으로 애드리안 하우저, 타일러 말 영입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이 없는 상태로 스프링트레이닝을 맞이할 수도 있는 처지에 놓였다. 야수 보강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디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는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쩌면 아직 FA 상태인 몇몇 선수 가운데 적합한 이를 영입해야 할 수도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해리슨 베이더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너리그에 많은 특급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이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디애슬레틱은 "전력 보강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가 아무리 밝다 해도, 지금의 상황은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CJ 에이브럼스 트레이드를 논의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