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7000만원에 한국행' 한화 벌써부터 초대박 예감…안성맞춤 해결사 등장, 1위 질주에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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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아르바이트'의 기적이 또 현실로 이뤄지는 것일까.
한화가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 루이스 리베라토(30)가 초대박을 터뜨릴 조짐이다.
한화는 플로리얼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건열골절로 공백기를 가지면서 발 빠르게 부상 대체 외국인타자를 물색했고 리베라토와 계약하기에 이르렀다.
한화 역시 6주가 지나면 플로리얼과 동행을 이어갈지, 아니면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을 맺을지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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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6주 아르바이트'의 기적이 또 현실로 이뤄지는 것일까. 한화가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 루이스 리베라토(30)가 초대박을 터뜨릴 조짐이다.
한화는 플로리얼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건열골절로 공백기를 가지면서 발 빠르게 부상 대체 외국인타자를 물색했고 리베라토와 계약하기에 이르렀다. 한화가 리베라토와 합의한 금액은 총액 5만 달러다. 계약 기간은 6주.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는 곧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했고 마침 멕시칸리그에서 뛰고 있던 리베라토를 데려올 수 있었다. 리베라토는 올 시즌 멕시칸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73 47안타 8홈런 29타점 3도루를 기록한 선수. 김경문 한화 감독은 "스윙도 그렇고 수비도 좋더라. 한국에 오기 전까지 계속 경기를 뛰었다. 그것이 가장 큰 메리트였다"라고 말했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리베라토는 특히 외야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어 한화 외야진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타석에서는 파워가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지만 배트 스피드가 빨라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이던 2022년 7경기에 나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것이 유일한 경력이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28경기 타율 .267 299안타 41홈런 170타점 24도루로 풍부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일찌감치 한화는 리베라토가 빠르게 적응하고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순을 구상했다. 김경문 감독은 리베라토가 합류하기 직전에 "리베라토가 홈런타자는 아니다. (이)진영이가 1번을 치고 (리베라토를) 2번에 넣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안)치홍이는 타점을 쌓을 수 있는 6번으로 갈 것"이라며 타순 구상을 밝혔다. 실제로 한화는 22일 대전 키움전에서 리베라토를 2번 타순에 기용했고 1번 타순에 이진영, 6번 타순에 안치홍을 각각 배치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리베라토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데뷔전을 치렀다. 2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키움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시속 152km 직구에 반응, 우전 안타를 친 리베라토는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알칸타라의 시속 152km 직구를 때려 우중간 안타를 쳤고 5회말에는 정세영의 시속 139km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2루타를 폭발했다. 적극적인 타격과 빠른 볼 대처 능력 모두 우수했다.
이러면 플로리얼이 긴장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한화 역시 6주가 지나면 플로리얼과 동행을 이어갈지, 아니면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을 맺을지 선택을 해야 한다. 이미 한화에서는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합류했다가 정식 계약을 맺은 사례가 있다. 바로 올해 9승을 거두며 코디 폰세와 막강한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라이언 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와이스는 지난 해 6월 리카르도 산체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한화에 합류했고 계약 기간은 6주, 총액 10만 달러에 사인했다. 그런데 와이스가 '6주 아르바이트'답지 않은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면서 산체스를 밀어내고 정식 계약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을 마친 뒤에는 총액 90만 달러에 재계약까지 맺으면서 한화와 인연을 이어갔다.
한화는 리베라토를 '긴급 수혈'하는데 한화로 약 7000만원 정도만 들였다. 그러나 몸값이 항상 모든 결과를 좌우하지는 않는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리베라토도 와이스처럼 대반전의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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