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 계류중인 해상크레인에서 화재, 진화 중
박현철 기자 2024. 9.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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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의 야나세 조선소 내 계류 중인 해상크레인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통영해경 확인 결과 해상크레인(2000t급)의 우현 측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선내에 인원은 없어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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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크레인 우현에서 불 나, 인명 피해는 없어
해경 소방당국,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해경 소방당국,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19일 오전 8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의 야나세 조선소 내 계류 중인 해상크레인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통영해경 확인 결과 해상크레인(2000t급)의 우현 측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선내에 인원은 없어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해경은 주위 운항 중인 선박에 대해서 안전 관리 중이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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