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준, 드라마 ‘아주르스프링’ 비밀 간직한 해남 역 출연

배우 강상준이 드라마 ‘아주르스프링’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올봄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과 치유의 서사를 전한다.
장덕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아주르스프링’(연출 정헌수 / 극본 하진 / 제작 오즈아레나, 스튜디오달)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멈춰 선 ‘서안나’와 과거에 머문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윤덕현’이 해녀와 해남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청춘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강상준은 주인공 ‘윤덕현’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덕현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 뒤에, ‘살인자’라는 흉흉한 소문에 휩싸여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바닷마을에서 조용히 물질을 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상준은 날 선 긴장감과 깊은 고독을 동시에 지닌 덕현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삼는 ‘해남’으로서의 강인한 면모는 물론, 안나를 만나며 서서히 마음의 빗장을 열어가는 청춘의 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주르스프링’은 멈춰 있던 삶을 다시 흐르게 하는 도전과 성장의 공간인 바다와, 통영의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어우러져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강상준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과거의 아픔 속에 사는 한 남자가 세상을 뒤로하고 물질을 하며 살아간다는 설정이 비유적으로 크게 와닿았다. 살아가기 위해 숨을 참고 어둡고 추운 곳으로 내려가 생명을 건져 올리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
이어 “덕현과 안나가 물 밖의 삶의 의미를 물속에서 찾았듯, 이 드라마가 가라앉는 누군가의 큰 숨을 틔워줄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단초가 된다면 좋겠다. ‘아주르스프링(푸른 봄)’이라는 제목처럼, 추운 겨울이 지나 푸른 봄으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가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덧붙였다.
강상준과 김예림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아주르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밤 11시 MBN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어 같은 날 밤 11시 30분에는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뷰(Viu), 일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아베마(ABEMA)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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