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가방으로 가린 하의실종! 멋쟁이 엄마의 오버핏 재킷 가을 슈트룩

배우 이민정이 오버핏 재킷 하의실종 스타일로 늦가을 슈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채널에 “테스트촬영…창문밖 단풍이 보이는게 이쁜데…이제 곧 겨울이네…추운 겨울 촬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버건디 컬러의 부츠에 카멜 점프슈트를 입고 오버핏 카멜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 슈트룩으로 멋스러운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1982년생 올해 나이 42세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살의 연상인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또 아들을 얻은지 10년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낳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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